유럽 국가들은 오랫동안 팽창 점토 콘크리트의 장점을 높이 평가해 왔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건물의 최대 40%가 이 재료로 만들어지며 이 수치는 거의 10%에 도달하지 않습니다. 팽창 점토 콘크리트 벽은 자연적입니다. 이는 원래 구성 요소(시멘트, 모래, 물 및 팽창 점토) 때문입니다. 팽창점토콘크리트 또는 팽창점토콘크리트 블록용 굵은 골재인 팽창점토는 내구성 있는 외피를 갖는 발포 및 소성점토입니다.
팽창 점토 콘크리트 블록으로 만든 벽은 단열성, 내습성 및 내화학성이 우수합니다. 팽창된 점토는 타지 않고, 썩지 않으며, 각종 생물학적 유기체(균류, 곰팡이, 벌레 및 각종 미생물)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.
이 재료의 중요한 장점은 12개의 벽돌을 대체하는 거푸집 공사 또는 기성품 팽창 점토 콘크리트 블록을 사용하여 벽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팽창 점토의 저렴한 가격입니다. 이러한 벽의 또 다른 중요한 장점은 단열 특성과 “호흡” 능력으로 인해 모든 기후대에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
팽창된 점토 콘크리트 블록으로 만들어진 벽 두께
제조업체는 두 가지 주요 유형의 팽창 점토 콘크리트 블록을 생산합니다.
– 풀 바디 – 내부에 공극이 없습니다. 이 유형의 블록은 강도가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.
– 속이 빈 – 폐쇄되거나 관통된 공극이 있는 경우.
모든 재료로 만들어진 벽의 두께는 건축법에 의해 규제됩니다. 팽창 점토 콘크리트를 조적벽의 주재료로 사용하는 경우 밀도와 추가 벽 마감이 고려됩니다. 재료 밀도가 900kg/m3이고 외장 벽돌을 사용하여 벽을 마감한 경우 팽창 점토 콘크리트 블록 또는 모놀리식 팽창 점토 콘크리트로 만든 벽의 최소 두께는 38cm입니다. 그러나 건물을 설계할 때 건물의 내력벽 두께를 계산하는 것은 시설의 위치와 마감재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.
재료 밀도가 500kg/m3이면 팽창 점토 콘크리트의 열전도도가 감소하므로 동일한 조건에서 더 얇은 두께의 벽을 세울 수 있습니다. 이러한 벽의 두께는 최소 20cm이며 마주 보는 벽돌로 마무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.
